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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릴레오 소식 글제목
에어사하라 델리-싱가폴, 델리-쿠알라룸프르 취항

갈릴레오 소식 글읽기
	S2		S2		2005-03-25 오전 10:32:00

인도 민영항공사인 에어사하라가 조만간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에 운항할것이라고 야심찬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. 여기에는 수익성이 좋은 동북아시아와 뉴욕 운항과 보유항공기의 3배 확장도 포함되어있다. 이러한 움직임은 에어사하라를 고품질 항공사 와 세계적인 항공사로 만들려는 두타 사장의 비젼이기도 하다고 싱가폴 지역매니져인 코우타브씨가 AFP에서 밝혔다. "5개년게획에는 최소한 40-50대의 항공기보유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전했다. 우리는 홍콩,일본,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주요지역에 취항할것이다. 동남아시아는 성장발판이 될것이며 우리는 더 큰세게로 나아갈것이다. 싱가폴 지역매니져인 다르씨는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말레이지아 관광전 관련 인도항공사 판촉을 위해 말레이지아에 머무르고있다. 그는 창립 11년째인 에어사하라가 5월초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폴 창이공항에 운항을 개시할것이고, 그 뒤를 이어 방콕과 홍콩을 취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. 인도정부는 남아시아지역을 지나 해외지역으로의 운수권을 최근 허용했다. 인도의 유럽과 동남아시아의 교량역할을 희망하는 에어사하라는 10월에 런던 게이트윅 노선과 2006년 델리-뉴욕 노선운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. 에어사하라는 1993년 12월 3일 인도정부의 국내선 OPEN SKY정책발표후 사업을 개시하였다. 에어사하라는 737-700, 737-800 과 737-400을 포함하여 13대의 보잉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, 현재 22개의 인도 국내선과 콜롬보 및 네팔을 취항하고 있다. 수익성은 좋으나 이미 포화상태인 동남아시아 운항계획에 가장큰 위험은 성장계획에 맞는 항공유 가격과 기재여력 이다라고 말했다. 제트유 가격은 배럴당 약 60불 선이다. 그는 에어사하라는 향후 보유기재 확대를 위하여 현재 보잉사와 에어버스와 협상중에 있다고 말했다. 양쪽 기재를 다 취할수도 있고 우리는 양사모두에게 OPEN 되어있다. 누구든 최고의 가격으로 제안하면 응할것이다. 현재 11억 인도인구중 단지 3 내지 5% 만이 항공여행을 하고있으므로 시장잠재력은 거대하다. 경쟁은 매우 건전한 것이고 이로인해 시장은 확대된다고 그는 말했다. 그는 라이벌사인 제트항공이 에어사하라의 직접적인 위협이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했다. 우리는 신규노선 취항시기에 승객유치를 위하여 특별할인가격을 제공할것이며 , 이러한 능력을 갖고있다. <3월 14일 에어사하라 항공>

	5월 11일 델리-싱가폴, 5월 14일 첸나이-쿠알라룸프르 취항
	델리-싱가폴, 델리-홍콩 5월중 취항